Q. 쁘띠엘린의 워크샵 일정표를 보면 정말 알차게 준비하신 것 같은데요.

준비 과정에서 즐거웠던 점 혹은 힘들었던 점이 있으신가요?

홍진성T : 인원이 많다보니 모든 과정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즐거워하실 직원분들을 생각하며, 어떻게 더 편하고 즐거운 워크샵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결정하는 과정들은 즐거웠습니다!

박여름K :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른 팀과의 교류가 적었는데, 준비하며 TF팀과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으쌰으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주어진 예산 안에서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황희진K : 워크샵을 준비하며 TF팀끼리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상황들이 자연스럽게 생겨서

좋았습니다. 할당된 예산과 시간 안에서 인원에 맞는 음식, 게임, 시간 등등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했던 과정들이 힘들었지만 기억에 많이 남네요.

박지영D : 저 역시 다른 팀원분들과의 교류가 가장 즐거웠습니다! 유머러스하시고,

배려심 넘치는 동료들 덕분에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준비하다보니 정말 배고팠는데 다정함의 대명사, 홍진성 팀장님께서 TF팀을 위해

고기를 구워주셔서 다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손한비D : 저는 쁘띠에서 보내는 첫 워크샵이었는데요! TF팀에 합류하게 되어

이런 저런 걱정이 많았지만 따~수운 동료분들이 있어 의지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였어요 🤭 특히 홍진성 팀장님께서 엄청난 리더쉽으로 이번 워크샵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