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 안녕하세요! 쁘띠엘린 디자인팀입니다.

저희 팀은 제품, 그래픽, 패키지 및 인쇄물 등등 전반적인 디자인 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고,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 : 모윰 디자인팀은 제품, 웹, 패키지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품 디자인부터 개발,

품질 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는 제품디자인팀과 기획전 및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는 웹디자인팀, 웹 업무를 병행하면서 인쇄물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는

패키지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 : 최근 완료한 프로젝트 중, 자랑스러운 작업은 모윰 이유식 큐브 디자인입니다.

타사와 차별화된 디자인 및 기능으로 특허 출원중에 있고, 현재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면서

국내 및 해외에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

그리고 이번에 대만 핀어워드 수상하여 2차 출품 준비중에 있습니다!

E : 특정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팀 업무 진행 방식에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것을

저희 팀의 특별한 부분으로 소개하고 싶네요 ㅎㅎ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각, 제품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고 팀원들 모두가 업무 영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또한 대표님의 가르침을 받아가며 신상품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P : 사실 매 개발 건이 다 특별하고 기억에 남지만, 아무래도 이번에 신규 런칭한 브랜드인

순이유 관련 디자인 업무들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 네이밍, 로고 패키지

디자인까지 기존 쁘띠엘린에서 진행했던 디자인들과 스타일이 달라서 우려되는 점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결과적으로 디자인이 잘 정리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육수, 쌀가루 등 다양한 라인업 런칭이 예정되어 있는데, 엘리시아 구성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P : 업무의 시작은 BM에서 디자인 의뢰를 주기도 하시고, 저희 팀에서 새로운 상품들을

선행으로 조사해서 제안 드리기도 합니다.
개발 업무가 시작되면 업무 별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으로

-> 샘플 제작 -> 양산품 품질 검토 및 품질 지속 확인 순으로 진행됩니다.

 M : BM팀에서 GR1을 거쳐 디자인 프로젝트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선행디자인으로 시장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디자인부터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개성있고 이쁜 디자인 위주로 접근했다면, 디자인팀에 저 포함해서 아기 엄마가

되다보니, 사용성 및 실용성을 더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에는 특히 테스트 및 고객들의 사용 리뷰에 대해 더 고민하고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품질 부분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최종 샘플에서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E :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M팀과 업무시 신제품 출시라는 목표는 동일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획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견이 다를 경우 탄탄한 논리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이너라면 자신의 디자인에 대해서 긍정/부정적인 의견

모두 수렴할 줄 아는 '오픈마인드'를 가져야 겠죠.

이 두가지는 팀의 분위기를 만들고 성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M :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발하면서 항상 쉽게 넘어가지 않고 항상 새로운 문제점들이 발생하곤 하는데,

이 부분을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 부딪혀서 문제를 해결하고 마침내 개선해서 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팀 문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설마 근속 1등도?^^;;)

P :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존중’입니다.
좋은 디자인을 위해선, 심미성 / 차별성 / 고객지향성 / 문제해결 능력 등 중요한 요소들이

있지만, 다 같이 좀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팀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각자의 전문성을 존중하는 자세로 소통하여 원활한 협업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타 부서와의 미팅 시에도 상호 존중하는 자세로 의견을

교류하고, 팀원들 간에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피드백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 : 최근 메신저나 노션 등 여러 툴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구두로 이야기 나누는 방식을 가장 선호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중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팀원들과 업무 이야기 외에도 일상 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답니다.

M : 'Blocker 악마의 대변인' _ 서로의 디자인 및 제품을 평가하고, 회의를 많이 진행하는

편입니다. 장점만을 말하지 않고, 부정 의견들을 많이 내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행 시에는 서로 상처 받지 않는 것을 전제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E : 직급에 상관없이 눈치 보지 않고, 한 명도 빠짐 없이 의견을 내는 것이

저희팀 소통의 키포인트인 것 같네요.

M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매년 연말에 마니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 마니또를 정하고, 기간 동안 상대방이 모르게 선행을 베풀고, 선물교환식을 가지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친목 도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P :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팀원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회사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다 같이 의상 컨셉이나 액세서리 등을 맞춰 같이 착용하고 참석하곤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팀 활동으로는 최근 비어 파티 때 머리띠와 날개 액세서리를 맞춰
착용했었는데, 그게 참….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E : 매주 목요일 팀원 전원 필참하는 식사를 하면서 근황, 취미, 주말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데 웃긴 에피소드가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입니다.  그리고 소소하게 생일도 꼭

챙겨주고 있습니다. 선물+진심을 담은 롤링페이퍼로 동료애를 다지고자 합니다.

P : 저희 디자인팀에서는 자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보드게임 및 활동들을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

E : 팀원들의 캐릭터가 확실한 책상을 소개합니다.
자리의 주인을 다 맞추신 두 분께 귀여운 선물을 드릴게요.  메신저주세요ㅎㅎ

이번 인포트라이트도 재밌게 보셨나요? 

각 팀의 색깔이 확실한 디자인팀인 것 같습니다 ㅎㅎ

저 역시 궁금했던 디자인팀의 업무와 일상에 대해 알게되어 너무 즐거웠습니다!

혹시 디자인팀에 대해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친해지고 싶었는데 망설이고 계셨다면,

이번 도담도담을 계기로 메신저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다음 인포트라이트도 재밌는 주제를 가지고 올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SEE YOU!😉

  이번 두 번째 사내 소식에서는 우리 엘리시아 여러분의 매일 바쁜 업무 속에서도,
각자의 삶의 터전인 동네의 일상을 소개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동네의 맛집부터 숨은 명소까지~!
엘리시아 팀원들이 직접 전하는 동네 이야기를 통해
일상 속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느껴보러 가볼까요?🏠
오늘 소개할 동네는 용산구 후암동, 군포시 산본동, 용인시 수지구 그리고 강서구 방화동입니다.
자, 그럼 이제 각 동네의 매력과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만나보러 가봅시다!

  안녕하세요, 에센루 마케팅팀의 김예진 대리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은 군포 산본이에요!

군포 산본은 제가 결혼 후 남편이 살고 있던 곳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지 3년이 된 곳입니다.
이 작은 동네는 작지만 정말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산본의 자랑거리는 무엇보다도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입니다. 차를 타고 20~30분만 나가면 아기와 함께 놀러 다니기에 좋은 장소가 많아요.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는 백운호수와 왕송호수 주변의 카페와 맛집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하고, 봄과 여름에는 초막골 생태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기 좋습니다!

산본에서 가장 추천드리는 장소는 초막골 생태공원입니다. 넓은 공원은 새들과 곤충들로 가득하고, 피크닉하기에 정말 적합합니다. 공원 주변에는 캠핑장도 있어서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또한, 봄이 되면 철쭉동산의 철쭉이 보라빛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록 이 시기가 지나면 볼 수 없지만, 정말 장관이었던 시절이었답니다. 작은 동네지만 알차게 많은 것들이 담겨 있는 산본에서 늘 즐거운 일상을 지내고 있어요!

수지구의 자랑거리는 무엇보다도 광교호수공원입니다. 차로 10분 거리라 낮에는 한강을 닮은 호수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운동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넓은 호수와 주변 산책로가 정말 아름다워서 자주 찾게 되는 장소에요~!

또한, 많은 분들이 용인에서 출퇴근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하시는데, 신분당선 덕분에 정말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출퇴근이 어렵지 않답니다. ^^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수지구에서의 일상은 늘 즐겁고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서구 방화동에 살고 있는 두두스토리 BM팀의 박새미 대리입니다!

저는 강서구에서 태어났지만, 신방화역에서 작년 9월 독립생활을 시작했어요.

신방화역의 큰 장점 중 하나는 김포공항과의 근접성입니다. 여행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올 때 정말 편리하죠. 또, 올림픽대로와 가까워 자차를 이용할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

방화동에는 숨은 맛집이 많아서 음식 애호가들에게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성시경 먹을텐데’, ‘먹찌빠’, 그리고 ‘놀면 뭐하니’ 등 방송에 출연한 다양한 맛집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곡나루역 주변에는 서울 마곡식물원과 LG아트센터가 있어 산책이나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하반기에는 코엑스도 들어설 예정이라 더욱 기대되고 있어요!>ㅇ<

특이한 점이라면, 마곡 주변이 몇 십 년 전만 해도 논이었단 사실입니다. 어릴 적 겨울에는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고 놀았던 곳이 이제는 현대적인 건물들로 가득 차 있는 게 정말 신기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과 변화를 가진 방화동에서의 삶은 항상 새롭고 즐거운거 같아요!
시간이 되신다면 저희 동네에 놀러오세요~!

지난 호 정답은 "반려견" 였습니다! 정답 맞춰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희가 의도한 정답은 아니지만..다른 공통사항도 정답처리!!)

엘리시아 여러분
이 더위에 정신줄 놓지 마시고, 결국 지나가기 마련이겠죠

오늘도 에너지 가득! 우리 모두 바다처럼 시원하게, 사막처럼 뜨겁게!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