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주영 : 저는 대학 시절 문예창작학과를, 그 중에서 시를 좋아하는데요. 꾸준히 시를 쓰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마케팅과 관련된 일을 했던 경험과 SNS 활동도 좋아해 이 분야도 경험하고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 다르 회사들도 합격하였지만 제게 다정하게 다가와 긴장을 풀어주셨던 회사분들에게 감명받아 모윰에서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한유정 : 저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를 전공했습니다. 4학년이 되어 슬슬 취업을 준비할 때, 학교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소개해주어 제도에 참가했고, 일경험 프로그램도 함께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회사 정보를 볼 때 '쁘띠엘린'이라는 이름은 생소했지만, 젤리캣이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고 제가 쓰고 있는 샤워기도 퓨어닷이라 흥미가 생겨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김다애 : 처음 경험해보는 인턴이었기에 떨리는 심정으로 첫출근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 제 자리를 소개받고 앉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동료분들이 워낙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내가 잘 선택했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 김다원 : 영업팀 분들께서 너무 잘해주셔서 솔직히 맘 편하게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괜한 말을..?) 아! 그리고 밑에 카페테리아가 있어서 저렴하게 커피와 아침을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르는 재미도 있는데요. 점심은 주로 팀 동료분들이나 동기인 다애님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본 곳 중에는 '육회바른연어'의 스테이크 육회초밥이 최고였고, 동료분의 1주년 조식 도식락도 기억에 남네용^^
 굳~~이 단점을 뽑자면 출퇴근길이 쉽지는 않아 매일 5시에 일어나야 한다는 점? 이건 제 선택이니 후회는 없습니다!!

  다원님이 전달주신 사진들 보는데 왜 침이 나오죠...?ㅋㅋㅋ

  👧 하주영 : 지금의 자리까지 세 번이나 자리를 옮긴 게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ㅋㅋㅋ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다같이 파티션도 옮기고 인터넷 선도 연결하고, 동료분들께 감사하고 즐거운 추억이 되었네요! (옆자리에 계셨던 선배님이 챙겨주신 애플파이의 따뜻함은 아직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 한유정 : 우선 지하에 매우 저렴한 가격의 카페가 있는 것과, 식대 포인트 지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물가가 비싸다 보니 식사와 커피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이를 포인트로 지원해준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휴게실에 안마의자가 있는 것도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자주 이용합니다 😉

  😺 김다원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라이브 방송 중 카메라를 만지다가 잘못 눌러서 방송 종료를 눌렀던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바로 꺼지는 시스템이 아니라 황급히 취소시키고 무사히 진행되었지만 정말 너무 놀래서 손이 떨리더라고요... 바들바들 떨면서 취소버튼을 눌렀다는...ㅎㅎ

  🐰 한유정 : 입사하고 얼마 안 되어 제 담당 사수분께서 인스타 이벤트 콘텐츠를 한번 기획해보라고 하셨습니다. 미숙한 기획안을 보여드렸음에도, 동료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으로 실제 진행해 볼 수 있었는데요. 콘텐츠를 올렸을 때 제가 생각한 것보다 참여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저에게는 정말 큰 경험이 된 것 같아 앞으로도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아요😭

열심히 일하시는 유정님..☆  멋지네요👍

😎 김다애 : 6월 행사가 기억에 남아요! 맛있는 음식도 먹고, 경품이 걸린 게임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7초에 딱 맟춰 누르면 연차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식에 당일 급하게 핸드폰 타이머로 연습을 하기도 했습니다 ㅋㅋ 그 덕분인지 6.99초로 반차를 획득 했답니다 호호🤭 

🐰 한유정 : 마케팅팀이다 보니, 어떻게 우리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탐색할 때도 경쟁사나 다른 브랜드들은 어떤 식으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홍보하는지 많이 찾아보고 있어요.
 업무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엑셀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첫 출근 전 약 5일 동안 무작정 엑셀을 열어보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익혔던 기억이 나네요 😂  

👧 하주영 : 마케팅과 관련된 뉴스레터를 많이 찾아보고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꾸준히 책을 읽고 일기를 쓰며 연습하고 있어요. 생각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근력을 키우는 데 가장 집중하고 있습니다.  

👧 하주영 : ★☆★건빵에 꼭 필요한 별사탕 같은 존재이셔요★☆★
 매일매일 질문을 드리는데 항상 잘 챙겨주시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이겠지만 ㅎㅎ) 얼마 안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울컥하네요.. 첫 경험이 모윰 그리고 마케팅팀이었다는 게 저에게는 너무나 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 김다애 : 팀장님 및 모든 사수님들. 인턴 기간동안 잘 알려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턴이지만 제가 이렇게 좋은 팀원분들을 또 만날 수 있을까? 란 생각이 들었을 만큼 정말 좋은 경험으로 남게 해주셨습니다. 모윰 영업팀에서 배운 경험들 잘 모아서 더 좋은 역량을 가진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영업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한유정 : 제가 사회 경험이 전무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을텐데 잘 보듬어 주셔서 항상 너무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려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김다원 :   안녕하세요~ 영업팀 보고 계신가요...? 저 도담도담 뉴스레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부끄럽고..ㅎㅎ 직접적으로 한 분 한 분 말씀은 못드렸지만 다들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 가르쳐 주실 때도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고 먼저 다가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정이 많이 들었네요! 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리고 저도 어디선가 MD가 된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답장해주세요..ㅎㅎ) 모윰 영업팀원분들 매일매일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당👍

물가 왜이럼?🤪  

위 조사 외 다양한 여행지도 추천해 주셨는데요.

특이한 곳 몇개만 소개해 드리면

1. 울릉도

울릉도는 공항이 생겨 조만간 비행편이 개통된다고 하는데, 가는 방법도 어렵고 시간도 오래걸려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겠습니다.

2. 우이동 (서울특별시 강북구)

내가 사는 동네가 짱이라는 얘기겠죠? 멀리갈거 있나요ㅎㅎ

3. 몽골

한여름에 몽골이라 너무 낭만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매력이 있길래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시는지 사뭇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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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엘리시아 분들의 휴가 계획을 살짝 살펴 보았는데요.

어디를 얼마나 어떻게 가시던 여행은 본래 출발 전이 가장 좋은 거 아시죠?

이런 저런 계획을 세울때 설렘임을 느끼고 싶어서라도 여행을 계속 가게 되는 거겠죠?!

아무쪼록 즐겁고 건강한 휴가 통해 몸과 마음 모두 충분히 충전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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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도 이번 톡톡에 응답 주신 분들의 소속과 성함 작성란이 없어서..

본 조사에 응답 주셨던 분들은, 본인성함과 추천 해 주신 여행지를 인사팀에 얘기 주시면

본인 확인 후 선물 보내드리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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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뉴스를 통해 이미 알고 계실텐데요.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큐텐(Qoo10)과 큐텐이 인수한 위메프·티몬·위시플러스 등과 같은 플랫폼 회사들이 입점 판매자(셀러)들에게 대금을 정산해 주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마자 모윰 인스타 계정에는

감사하게도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와 따뜻 한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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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윰의 용기있고 담대한 결정에 진심어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번일로 고객과의 신뢰가 더욱 견고해지는 계기가 되어

더욱 더 많은 분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브랜드로 영속 되기를 고대합니다!

지난 호 정답은 "존중" "책임" 였습니다! 정답 맞춰주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비록 지금 힘든일이 있어도 아침이슬처럼 영롱한 빛이 감도는 시기가 오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무더운 여름 힘내시고 건강 챙기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