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바람이 선선하니 너무 좋은 가을 날씨인데요.🍂 모두 이 짧은 계절, 만끽하고 계신가요? 가을을 맞아 쁘띠엘린에서는 색다른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그 현장 속으로 지금 가보시죠! 🏃
이번 탁구대회는 쁘띠엘린에서 직접 주최하여 진행 하게 되었는데요. 점심시간에 복도에서 탁구치는 직원들이 즐거워보였고, 회사에서 가볍게 경기를 해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왕하는거 팀워크와 승부욕, 도전정신을 자극할 수 있게 상금까지 걸게되어 대회 시작 전부터 관심과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열띤 응원의 현장, 그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
대회는 예선전 1일차 본선 2일차 하여 총 이틀간 하루 한시간씩 진행 되었습니다.
떨어진 분들은 아쉽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
특히 결승전은 건물 전체에 중계하고 싶을정도로
흥미진진한 랠리들이 이어졌다고 하는데요. (못 봐서 너무 아쉽네요ㅠㅠ)
무엇보다 이번 대회로 처음 탁구채를 잡아본 분들이 4강,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적같은 순간들을 보며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 분들의 우승 소감, 안 들어볼 수 없겠죠? 👉
대회 상금은 심석영 대표님이 올해 GI를 차곡차곡 모으신 거라 하는데요.(감동😭)
다음 대회 개최를 위해 또 열심히 GI를 모아보신다고 합니다 ㅎㅎ
"자주 강조했던 팀워크와 승부욕이 잘 발현될 수 있었던, 그리고 자칫 팍팍할 수 있는 생활중에 잠시 왁자지껄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이번 탁구대회처럼 같이 또 각자, 작은 성취와 성공들을 모아모아서 우리 모두의 큰 성과로 이뤄낼 수 있는, 저력있는 한팀으로 계속 함께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번 대회를 잘 즐긴 것 같아 참석하지 않은 제가 다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