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깨우는 모닝 러너🚵‍♀️

이슬기님의 하루는 새벽 6시에 시작됩니다.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5km를 뛰는 상남자

"힘들죠. 누워있고 싶죠. 하지만 뛰고 나면 너무 좋아요!"

약 25~30분간의 달리기는 뇌를 깨우고, 하루를 활력 넘치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비 오는 날엔 집에서 사이클로 대체한다는 그의 철저함!

유산소 운동의 장점은 신진대사 촉진, 맑아진 정신, 그리고 꿀잠 예약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뛰고 나면 피부가 좋아지는 기분이 들어요. 피부과는 안 가봤지만, 갔다 온 것 같은 느낌?"이라며 유쾌하게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퇴근 후에는 곧바로 헬스장으로 향합니다. "집에 가면 끝이에요. 헬스장으로 바로 가야 합니다!"라며 자신의 비결을 털어놨죠. 그의 운동 루틴은 2분할로 구성됩니다.

월, 목: 가슴/등 화, 금: 하체/어깨 수: 팔 또는 휴식

주 5회 이상 꾸준히 대근육 위주의 운동을 한다는 그는 주말에도 빠지지 않고 몸을 움직인다고 합니다. “헬스장이 없으면 공원이나 집에서도 몸을 움직여요. 습관이 돼버렸죠.”🗣️

아침은 삶은 달걀 2개, 아몬드 15개, 단백질 쉐이크로 간단하게 시작하고,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닭가슴살과 김치로 마무리한다고 합니다. 주말에는 외식과 한잔의 여유도 즐기지만, 평일에는 철저히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고 하네요.

회사에서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늘 계단을 선택한다는 이 남자!

"하루하루 작은 습관들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계단 오르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체 운동과 유산소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간단하지만 효과 만점의 비법이라네요.

엘리시아 사내 숨은 패션리더들을 소개합니다!

우리 회사에 이런 패션 고수가 있었다니!

엘리시아에 조용하고 수줍은 성격 덕에 본인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이들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은 이미 동료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한데요!

오늘은 엘리시아의 숨은 패션 철학과 스타일이 멋지신 분들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에센루의 정애리 주임님입니다.

디자인 전공자라 그런지 본인만의 느낌있는 스타일로 이미 에센루의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불리고 있는데요. 정애리 주임님의 스타일과 소신있는 패션 철학을 한번 파헤쳐보겠습니다.

옷에서 가장 신경 쓰는 부분? 편안함과 균형

“편안함이 우선이에요.”라며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옷과 활동성을 모두 고려한 스타일링을 추구합니다. 디자인 전공자답게 옷의 실루엣과 색감의 균형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합니다. 특히, 너무 튀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고 하네요.

그녀의 옷장에는 흰 셔츠, 와이드 팬츠, 클래식한 스니커즈처럼 기본 아이템이 많지만, 작은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밋밋하지 않게 연출하는 것이 그녀만의 비법입니다.

패션은 개성의 연장선

홍중호 팀장님은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성이라고 강조합니다.

“옷은 나를 설명하는 첫인상이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언어 같아요.”라며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고수합니다.

그는 독특한 패턴 셔츠, 눈길을 끄는 화려한 색감의 재킷, 혹은 클래식한 아이템에 트렌디한 디테일을 더한 스타일을 즐깁니다. “너무 평범하거나 남들과 똑같은 옷은 재미가 없어요. 작은 포인트라도 나만의 색깔을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라며 패션에 담긴 자신만의 개성을 피력했습니다.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

“패션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입니다. 아무리 멋진 옷도 스스로 주눅이 들면 빛을 잃어요.”라는 홍중호 팀장님. 그는 패션은 자기 자신을 믿는 데서 출발한다고 말합니다.

“저는 제가 입는 옷이 업무 스타일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해요. 마케팅에서는 창의력과 도전 정신이 중요한데, 제 패션도 이런 요소를 반영하죠. 도전적인 디자인의 옷을 입으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높아지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더 잘 떠오르는 것 같아요.”

업무에서도 빛나는 패션

그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은 업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회의나 프레젠테이션 때, 제 패션이 하나의 아이스브레이커가 될 때가 많아요.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죠.”

홍중호 팀장님의 스타일은 단순히 옷차림을 넘어, 그가 팀을 이끌고 마케팅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자신감과 소통의 도구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