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인포트라이트_특집! 이색 전공자! (ft. 공대오빠, 나는 가수다)
# 2. 톡톡후기_식사는 잡쉈어?
# 3. 도담도담톡톡_나랑 벚꽃 보러가지 않을래?
# 4. 유퀴즈온더 PEDM 도담도담 (ft. 지난 호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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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M의 특별한 인재들을 소개합니다!
초중고 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국영수 과목에 매진하다 어쩌면 처음으로 대학이라는 곳에서 "전공" 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하고 싶은 공부를 선택해 보셨을 건데요.
(물론 수능점수따라 가기도..ㅎㅎ)
순수한 학문소양 목적도 있지만 본인의 미래 직업에 영향을 주는 전공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지 우리 PEDM의 업종의 맞게 주로 경상, 인문, 디자인계열이 많으신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매우 특별한 전공을 가지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이번 호에는 특별한 전공을 가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 합니다.
어떤 경위로 전공을 택하셨고 직장생활에는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각자의 전공을 통해 얻은 경험과 역량으로 PEDM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주고 계시죠!
아래 이색적인 전공 가진 네분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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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 한 공대오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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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본부_개발팀의 최준규 팀장은 PEDM 그룹사의 업무를 전산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계신데요! 어린 시절부터 만들기를 좋아하고 기계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가진 최준규 팀장은 복잡한 기계설비와 장치를 설계하고 분석하는 기계설계공학과 구조해석을 전공하셨다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두께의 응용수학 책을 이해하고 외우는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에 맞는 복잡한 구조를 설계하고 3D 모델링을 하며, 엔지니어링 해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문제를 개선하는 과정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느끼셨다는데요!
대학 시절 프로그래밍을 배운 경험으로 이를 활용하여 졸업 후에는 전공과는 조금 다른 분야의 직무로서 웹 개발과 다양한 프로그래밍 활동을 하게 되셨다고 합니다. 설계하고 시뮬레이션은 엔지니어링과 IT 개발에서 비슷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업무뿐만 아니라 전공적 지식을 살려 집에서 다양한 수리 작업 (기계, 전기, 전자제품, 가구, 아이들 장난감, 수도 설비 등)을 열정적으로 맡고 계신다고 하는데..어떻게 의뢰 가능한건가요?^^
팀장님의 열정과 능력으로 PEDM 그룹사의 성장과 발전에 앞으로도 큰 기여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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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에센루 MD팀에서 네이버파트를 담당하고 계신 조소희 대리님!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빠져 최고로 즐거운 것을 찾다보니, 대학 시절까지 이어가 실용음악과 보컬을 전공하셨습니다. 음악 이론 수업은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지만, 밴드 합주와 함께 공연 준비를 통해 가장 큰 즐거움을 느꼈다고 합니다.
졸업 후에는 음악 공연 활동을 하던 중 친구의 애견 관련 사업을 돕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MD 업무를 익히게 되었습니다. 공연을 준비하고 관리하는 데 필요한 유연한 사고력을 키워 현재 업무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에센루의 MD팀에서 네이버파트를 이끌고 계신 조소희 대리님의 음악의 열정과 MD 업무에 대한 유연한 사고력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 함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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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희 대리님, 공연 중! 🎵> 영상을 통해 멋진 무대를 즐겨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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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M 중 ED의 자금업무와 비용 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최유은 사원님은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출신입니다. Alicia Keys의 뮤직비디오에서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에 영감을 받아 "나도 그래야지!" 라는 결심을 하고 전공을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그 후 5-6년 정도 모아둔 세뱃돈으로 피아노를 사서 집중적으로 연습했고, 대학 시절에는 매분기별 공연까지 준비했다고 해요! 하지만 현재는 재무팀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공과 다소 무관한 직무이신데 어떤 경위로 변화가 생겼을까요? 음악으로 돈을 벌기 어려움을 깨닫고, 컨벤션/회계 계열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자격증을 취득한 후, PEDM의 재무팀에 입사를 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변화는 '인생의 균형을 위해서 때에 따라 유동적인 선택도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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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는 유은님의 전공이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피아노 연습, 작곡, 이론, 보컬 등의 연습을 통해 얻은 인내심과 근성은 현재 업무에서 지탱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멋진 3분의 공연을 위해 긴 시간동안 연습으로 무거워진 엉덩이 덕분에 바쁜 주에는 퇴근할 때까지 일어나지 않아도 힘들지 않으셨다고....
현재 유은님은 취미로 작곡과 기타 연주를 독학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러분에게 클라이밍을 권유하고 싶어하는데요, 클라이밍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하니, 여유로운 시간에 한 번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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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도전과 유연한 선택을 통해 균형을 유지하며, 새로운 분야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유은님의 모습은 멋진 영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더 많은 성취를 이루는 유은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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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 2사업본부 BM1팀의 새 얼굴, 염희선 사원님은 실용음악을 전공으로 했지만, 현재는 밀로앤개비 브랜드의 침구파트를 이끌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재즈 피아노 전공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운 희선님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좋아하고, 자주 접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전공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는데요! 음악을 공부하는 과정 그 자체로 재미를 느꼈지만, 가끔은 좋아하는 일이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을 때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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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외에도 희선님의 흥미를 가지게 된 분야가 있었는데요! 어린 시절, 의류업을 하시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원단과 소재, 디자인에 대한 흥미를 키웠던 희선님은 코로나 시기에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홈웨어를 판매하며 새로운 도전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이후 창업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던 경험이 현재의 일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음반 제작 과정에서 기획자, 작곡가, 연주자, 엔지니어 등 다양한 인력이 투입되고 각자의 개성이 다른 사이에서 조율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울수 있었고, 현재 업무에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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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염희선 사원님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열정과 노력이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내리라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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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도담도담 뉴스레터에서는 여러분들의 점심시간에 대해 톡톡!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재미있고 놀라운 모습들을 보내 주셨는데요!
특별한 메뉴 부터 짜투리 시간까지 알차게 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그럼 응답해 주신 분들의 내용을 모아 소개 드려 볼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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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무엇을 먹어야 할지, 비싼 점심값도 부담스럽고. 기름진 바깥 음식에 지친 분들 더러 있으시죠? 그래서인지 도시락을 챙겨오시는 분들도 상당수 계신데요.
이제는 워낙 급식이 일반화되서 어쩌면 도시락이 낯선 분들도 있으실거 같네요ㅎㅎ
라떼시절 도시락만이 주는 감성이 있습죠.
아침에 좀 수고 스럽지만 밥맛 만큼은 최고이지 않을까 합니다.
응답해 주신 분들 중 “에센루 최나라 과장님” 은 본인의 고품질 도시락 메뉴를 보여 주셨는데요.
오늘 점심 주인공은 나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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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 민족입니까 - 모름지기 점심은 배달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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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페이코 사용 내역을 살표 봤을때
요기요배달앱 사용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배달로 점심을 해결하시고 계셨군요!
요새는 배달앱에서 결제금액에 따라 배달료도 받지 않으니 다 같이 시켜 드시는 듯.
동료들끼리 포인트를 보내주면서 따뜻한 동료애? 도 느낄 수 있구요..흐흐
(다 드시고 뒷처리는 깔끔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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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리! - 기분 내는데는 외식이 최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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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루 정진혁, 양세련, 정샤론"님이 보내 주신 점심 메뉴 - 와 배고파 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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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점심은 외식으로 챙기시는게 가장 많으신데요.
유명 맛집, 단골 맛집을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와 사무실 밖에서 동료들과 친분을 쌓는 기회도 있으니 많이들 선호 하고 계시네요.
더불어 이제는 페이코도 현금으로 교환 할 수 있으니 보다 선택지가 많아지셨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밖에 음식은 아무래도 건강에 조금은 좋지 않을텐데요.
가끔은 가볍게 드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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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들 여기있소 - 점심은 가볍게! 내 몸무게도 가볍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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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도시락을 싸오기도, 배달이나 외식은 조금 부담스러울때가 있으시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다양 한 경로로 점심을 해결하고 계셨습니다. 어떤날은 팀원들끼리 외식, 하루는 카페 조식으로 점심 간단 해결, 어떤 때는 다이어트식단으로 도시락, 간헐적 단식!을 하는 분들까지 예전 라떼시절 회사의 점심 풍경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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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너로 정했다! - 간만에 득템하신 "쁘띠엘린_박수연 주임님"(와 이런것도 나오나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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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없다는 말 저희에겐 통하지 않아요! - 짜투리 시간도 알차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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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남짓 한 점심시간에 식사하기도 바쁠거 같은데, 그 찰나에 순간에도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 등 유익하게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PEDM 여러분들은 양파처럼 까도까도 대단하신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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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과 보드게임을 즐기신다는 "쁘띠엘린_신유경 대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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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루_김예진 대리님"의 개인전..(구매가능한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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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짬을 이용해 경제 비즈니스 동향을 살피 신다는 "쁘띠엘린_방용규 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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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하고 계시는 뜨개질 취미_쁘띠엘린 양수정, 에센루 양정원님 / 사부작 하시는 쁘띠엘린_염희선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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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부지런하시고 조금의 시간도 허투로 보내지 않으시는 모습들을 보니 핑계만 찾던 저에게 큰 자극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즐겁고 여유로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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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PEDM 점심 해결 및 활용 등 도담톡톡에 응답 주신 내용을 살펴 보았는데요.
바쁜 하루 일과에 한줄기 빛이 되는 점심시간..
식사들 맛있게 하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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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도 도담도담 톡톡! 연속 나갑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노래 가사처럼 봄기운이 살랑살랑 일더니 어느 새 여기저기 벚꽃들이 수줍게 인사하네요.
이번 주 다음주가 절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평일도 좋고 주말도 좋고 벚꽃구경 가신 모습이나 본인만 알고 있는
벚꽃 명소의 사진을 찍어 보내주세요.
(사진 속 본인 모습이 있는 경우만 인정!!)
기한 : 벚꽃이 지는 4월 말까지
보내 주신 모든 분들께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많이 참여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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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회 지난 기사 내용 중 간단한 퀴즈를 냅니다!
정답 주시는 모든 분들께 소정의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 "정답 제출하기" 클릭 후 해당 폼에 작성 해 주시면 됩니다!
기한은 발간 후 일주일 입니다.
Q U I Z
지난 호에서는 예비 용띠맘 분들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Q. 태명이 "또복이"인 예비 육아맘은 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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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유퀴즈 정답은
"이지현 크루" 입니다.
"류관현 크루" 하고 적어주신 분들도 기엽게 정답처리 해드리겠습니다!
정답 맞춰 주신 총 105명에게는 소정의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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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호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봄기운 가득한 행복한 4월 보내세요
-도담도담_NEWS LE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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